본문/내용
1. 서론
서론
사람들의 일상생활에서 사회문화적 요인은 개인의 건강행태와 질병 발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특히, ‘불길한 날’과 ‘길한 날’로 인식되는 특정 날들이 개인의 심리적 상태와 스트레스 수준에 영향을 미쳐 심장 질환과 같은 급성 심정지 증상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할 필요가 있다. 이미 일부 연구에서는 특정 날들이 생리적 변화를 유발하여 심혈관계 질환의 발생률에 차이를 초래할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예를 들어, 2015년 일본 교토대학교 연구에서는 ‘행운의 날’에 출생한 사람들이 출생 이후 심혈관계 질환 발생률이 낮다는 결과를 보여주었으며, 미국 심장학회지에 실린 연구에서는 특정 기념일이나 명절이 심근경색 발병률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10% 낮거나 높아지는 경향이 있음을 보고하였다. 또한, 이러한 사회문화적 날과 관련된 심리적 스트레스 관리는 응급의료 현장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CPR 처치 환자 수의 증감과 연관지어 분석하는 것은 응급의료 대응체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연구 주제이다. 실제로, 우리나라의 경우 2xxx년 통계에서 기념일과 명절 기간 중 응급실 방문 환자가 평균 15% 증가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