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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게의 생김새와 갑각류 특징
게는 갑각류에 속하며, 몸은 단단한 갑각으로 둘러싸여 있다. 갑각은 키틴질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심이 깊은 곳에서 서식하는 일부 게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단단한 외피로 몸을 보호한다. 게의 몸은 주로 세 부분으로 나뉘며, 머리와 가슴이 합쳐진 두카강(이마를 포함한 가슴부분)과 배로 구성된다. 크기는 종마다 차이가 크며, 가장 작은 게는 1cm 정도인 게도 있지만, 가장 큰 게인 목포수 게는 몸길이가 40cm 이상이고 집게를 포함하면 1m에 달한다. 게의 집게는 몸의 절반 이상 크기를 차지하며, 사냥과 방어에 사용된다. 게의 색상은 주로 갈색, 회색, 붉은색 등이며, 서식 환경에 따라 많게는 20여 종이 한 곳에 공존한다는 통계자료도 있다. 게는 다리가 여섯 개이며, 옆으로 걷는 것이 특징적이다. 이는 몸의 구조상 전방보다는 측면을 통해 이동하는 것이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게의 눈은 머리의 위쪽에 달려 있으며, 짧은 더듬이로 주변 환경을 감지한다. 게는 암수에 따라 생김새 차이를 보이는데, 암컷은 배가 더 넓고 둥글며, 수컷은 배가 좁고 길쭉하다. 갑각류인 게는 주로 10개 이상의 다리와 특유의 난징 구조를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