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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18 민주항쟁 개요
518 민주항쟁은 1980년 5월 18일부터 27일까지 광주를 중심으로 일어난 민주화운동이다. 이 운동은 당시 전두환 군사정권이 광주 지역의 시민들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차별 폭력과 강경 진압을 시행하면서 시작되었다. 1980년 5월 17일 긴급 계엄령이 전국적으로 확대선포되었고, 이에 반발하여 광주에서는 학생과 시민들이 시위를 시작하였다. 시위는 점차 규모가 커지면서 군사 작전과 격렬한 충돌로 번졌고, 군인들이 시민을 총칼로 진압하는 일이 벌어졌다. 군은 무차별 총격과 군경의 폭력으로 수많은 희생자가 발생했고, 공식 집계로는 1980년 6월말까지 광주에서 사망자가 약 165명, 부상자는 3,000여명에 달한다고 한다. 하지만 당시 언론 보도와 목격자 진술에 따르면 희생자는 이보다 훨씬 많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 군사 정부는 광주민주화운동을 `읍소형 폭동`으로 규정하며, 운동 참가자들을 테러리스트와 폭도라고 매도하는 등 선전하였다. 그러나 이후 광주민주항쟁은 민주화운동의 상징이 되었으며, 광주시민의 용기와 희생은 국내외에 널리 알려졌다. 1990년대 이후 정부는 일부 책임자를 처벌하고 희생자와 유족에게 사과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