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청각장애의 정의
청각장애는 소리의 감지, 인지, 해석에 어려움을 겪는 상태를 의미한다. 이는 선천적 또는 후천적 요인으로 인해 발생하며, 사람의 일상생활과 의사소통에 지장을 초래한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의 약 5.3%에 해당하는 약 4억 7천만 명이 청각장애를 겪고 있으며, 이 중 1억 2천만 명은 중등도 이상의 장애를 보인다. 청각장애는 크게 경도, 중등도, 중증, 심각단계로 나뉘며, 각각의 범위는 청력손실의 정도에 따라 다르다. 구체적으로, 청력손실이 26dB 이상이면 장애로 간주하며, 26~40dB는 경도, 41~70dB는 중등도, 71~90dB는 중증, 90dB 이상은 심각단계라 정의한다. 예를 들어, 50세 이상 고령 인구에서 평균 청력손실률은 약 30%로 보고되며, 특히 농촌지역이나 저소득층에서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다. 청각장애의 유형으로는 전음성, 감각신경성, 혼합형이 있으며, 각각의 원인도 다양하다. 전음성 장애는 귀 외이나 중이의 문제로 인해 발생하며, 감각신경성은 내이 또는 청신경 손상으로 생긴다. 후천적 요인으로는 소음, 감염, 노화, 외상, 약물 등이 있으며, 선천적 원인으로는 유전적 요인이나 태아기 염증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