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하나님 자비의 개념
하나님의 자비는 인간이 받을 만한 형벌이나 벌을 내리지 않고, 용서와 은혜를 베풀어주는 하나님의 성품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자비를 무한하다고 표현하며, 인간의 연약함과 죄악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사랑을 베푸시는 하나님의 깊은 자비심을 강조한다. 구약 성경에서는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실 때 보여준 자비심이 대표적 예로, 출애굽기 34장 6절에서 “여호와는 자비로우시고 은혜로우시며 진실이 많아”라고 표현한다. 이는 하나님의 자비가 그분의 본질에 깊이 내포된 것임을 보여준다. 또한 시편 103편 8절에서는 “여호와는 자비로우시고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기뻐하지 않으시고 인내하시며 자비로우시다”고 기록되어 있어, 하나님의 자비는 인간이 회개하고 돌이킬 때 언제든지 베풀어지는 무한한 용서임을 알 수 있다. 신약성경에서도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가르침 속에 하나님의 자비가 강하게 드러난다. 예수는 병자는 치유하고, 죄인을 용서하며, 연약한 자에게 친절을 베푸는 모습으로 하나님의 자비를 보여주었으며, 눅 6장 36절에 “아버지의 자비하심 같이 너희도 자비하라”라는 가르침으로 다른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