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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열 에너지 개요
지열 에너지는 지구 내부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열을 이용하여 에너지를 생산하는 신재생에너지이다. 지구 내부는 핵에서 맨틀에 이르기까지 높은 온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 열은 지구의 연령이 약 45억 년인 특성상 지속적으로 공급되는 자원이다. 지열 에너지는 지구의 온천수, 지열 발전소에서 활용되며, 온도에 따라 저온 및 고온 지열 자원으로 구분된다. 저온 지열은 온수 온도가 30도에서 90도 사이로, 난방과 온수 공급에 적합하며, 고온 지열은 온도가 150도 이상으로 전력 생산이 가능하다. 2022년 글로벌 지열 발전량은 약 16.4 GW로, 전 세계 80개국 이상에서 활용되고 있다. 한국은 2xxx년 기준 지열 발전 설비용량이 약 0.57 GW로 세계 평균보다 낮지만, 서울과 강원도 일대의 온천 활용 가능성 덕분에 앞으로 성장 잠재력이 크다. 대표적 사례로 인도네시아의 자바섬에서는 377 MW의 지열 발전소가 운영되어 전력 공급의 30% 이상을 담당하고 있으며, 미국은 캘리포니아주와 네바다주에서 각각 2 GW 이상 규모의 지열 발전소를 갖추고 있다. 지열 에너지는 화석연료에 비해 온실가스 배출이 적고, 연중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