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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덴마크 풍력발전의 역사
덴마크의 풍력발전 역사는 1970년대의 에너지 위기 속에서 시작되었다. 당시 덴마크 정부는 수입에 의존하던 화석연료를 대체할 신재생에너지로서 풍력을 적극 도입하기로 결정하였다. 1979년 덴마크 최초의 대규모 풍력 발전소인 호이브르(Høvsør) 풍력단지가 건설되었으며, 이후 풍력산업은 빠르게 성장하였다. 1981년에는 풍력에너지기술공사(Danish Wind Industry Association)가 설립되면서 산업의 체계적 발전이 이뤄졌다. 1990년대 들어 덴마크는 풍력발전 기술에 대한 연구와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였으며, 2000년대 초반에는 이미 전체 전력 공급의 20% 이상을 풍력으로 충당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2xxx년대에는 풍력발전이 덴마크 전력 생산량의 40% 이상을 차지했고, 2020년에는 이 비중이 50%를 넘어서 세계 풍력산업을 선도하는 국가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였다. 덴마크는 섬유와 가스, 풍력 기술 모두 선도하는 나라로서, 2xxx년 기준 풍력터빈 설치 용량이 약 6.1 GW에 달하며, 국가 전체 전력 소비의 약 47%를 풍력으로 충당하였다. 또한 덴마크 정부는 2030년까지 전체 전력의 70% 이상을 풍력으로 공급하기 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