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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식품첨가물은 무조건 해롭다
식품첨가물은 무조건 해롭다라는 일반적인 오해는 근거 없는 편견에 불과하다. 많은 사람들이 식품첨가물이 건강에 해롭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첨가물이 인체에 무조건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인식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상은 그렇지 않다. 세계보건기구(WHO)와 식품안전청은 식품첨가물이 엄격한 안전기준 아래 사용되며, 대부분의 첨가물은 오랜 기간 동안 연구와 검증을 거쳐 안전성을 확보했다고 발표하였다. 예를 들어, 방부제인 소르빈산칼륨(Sorbanic potassium)은 식품의 부패 방지에 널리 사용되며, 일일 허용섭취량은 0-3 mg/kg으로 정해져 있다. 우리나라 식품첨가물 안전기준에 따르면, 일반 식품에서의 첨가물 농도는 허용범위 내에서 충분히 안전하다고 볼 수 있다. 실례로,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2020년 기준 국내 식품첨가물 섭취와 관련된 부작용 신고 건수는 전체 식품섭취 건수의 0.02%에 불과하다. 이는 첨가물 자체가 위험하기보다, 과다 섭취하거나 비위생적이거나 부적절한 방법으로 사용될 때 문제가 생긴다는 점을 의미한다. 또한, 현대 식품 제조과정에서 첨가물은 식품의 안전성과 품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