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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충청남도의 지리적 특성
충청남도는 대한민국 중서부에 위치하며 충청북도와 경계선을 이루고 서쪽은 서해에 접해 있어 섬과 갯벌이 많이 분포되어 있다. 도의 북부는 산지와 평야가 어우러진 지역으로, 태안반도와 서산시 일대는 박달리조트와 같은 해양레저시설이 발달하였다. 충청남도의 평균 해수면 높이는 해안선에 따라 차이가 크며, 서해안은 광범위한 갯벌과 먼바다를 포함하고 있다. 특히 서해안은 700㎞에 달하는 긴 해안선을 가지고 있어 각종 수산물 생산이 활발하다. 충청남도는 전국에서 두 번째로 넓은 면적을 차지하며, 약 8,204㎢에 이른다. 지형은 동쪽에 산지가 위치하고 서쪽으로 갈수록 평야지대가 확장되어 있는데, 태안반도를 포함한 서해안 지역은 전체 지형의 70% 이상이 평야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적 특성상 강수량은 연평균 1,300mm로 전국 평균 1,286mm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계절별 강수 편차가 크다. 여름철에는 태풍의 영향으로 강수량이 급증하는데, 2020년 태풍 ‘바비’와 ‘마이삭’이 오면서 충청남도에 각각 160mm, 120mm의 집중호우가 내린 사례도 있다. 충청남도는 충청북도, 대전광역시와 인접하며, 남쪽으로는 전라남도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