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소규모 베이커리의 안전관리 중요성은 최근 식품 안전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높아지고 있음에 따라 더욱 부각되고 있다.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 발표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전국 베이커리 업체 수는 약 2만 5천여 곳으로 대부분이 규모가 작거나 중소형에 해당한다. 이들 업체는 대부분 10인 이하의 영업장 규모를 가지고 있어 안전관리 체계가 미흡한 경우가 많으며, 이로 인해 미생물 오염, 교차 오염 등의 사고 발생률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식품 미생물학적 안전성 확보는 소비자 건강 보호는 물론, 업체의 신뢰도 향상에 있어서 필수적 요소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소규모 업체는 HACCP 인증의 필요성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비용 부담으로 인해 인증을 추진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유럽연합과 미국에서는 소규모 식품업체를 대상으로 한 HACCP 인증 제도를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소비자 안전을 보장하는 한편, 업체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예를 들어, 독일의 소형 베이커리 업체 중 HACCP 인증을 받은 곳에서는 소비자 불만이 30% 이상 감소하고, 재구매율이 20% 증가한 사례도 보고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2020년 이후 HACCP 인증을 받은 베이커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