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소아비만의 정의
소아비만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체지방이 비정상적으로 과도하게 축적된 상태를 의미한다. 이는 성인 비만과 유사하게 체질량지수(BMI)가 정상 범위를 벗어난 경우로 정의할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세계보건기구(WHO)는 5세부터 19세까지의 연령을 대상으로 BMI가 통계적 성장 곡선을 벗어난 경우를 소아비만으로 본다. 소아의 BMI는 성인과 달리 연령별로 조정된 기준이 필요하며, 보통은 85th 백분위를 기준으로 과체중, 95th 백분위 이상일 경우에는 비만으로 간주한다. 대한민국에서는 2xxx년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6세부터 18세까지의 어린이 중 약 15%가 과체중 또는 비만 범주에 속한다고 보고되어 있다. 이 수치는 2007년보다 약 5%포인트 증가했으며, 특히 10~12세의 아동과 15~17세의 청소년에서 증가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소아비만은 단순한 체중 증가를 넘어서 건강에 다양한 영향을 미친다. 유년기 obesity는 성장 저하, 근골격계 문제,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도를 높이고, 성인기에도 당뇨병, 고혈압, 지질 이상 등 성인병 발병률을 높이는 원인이 된다. 데이터에 따르면, 소아기 비만을 경험한 아이들은 성인기 비만에 비해 심혈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