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비만의 정의 및 분류
비만은 체내에 과도한 지방이 축적되어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상태를 의미한다. 비만은 단순히 체중이 높다는 것을 넘어 체지방량이 과도하게 증가한 상태로서, 국제적으로는 체질량지수(BMI)가 기준치를 초과할 때 비만으로 분류한다. BMI는 체중(kg)을 키(m)의 제곱으로 나눈 값으로, 일반적으로 18.5 이상 23 미만은 정상 범위, 23 이상은 과체중, 25 이상은 비만으로 간주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BMI 30 이상을 1단계 비만, 35 이상은 2단계 비만, 40 이상은 3단계 또는 초고도 비만으로 구분한다. 우리나라 역시 비만에 대한 기준이 있으며, BMI 25 이상이면 비만으로 판단한다. 국내 통계에 따르면 만 19세 이상 성인 남성의 35%, 여성의 27%가 비만에 해당하며, 특히 40대 이상에서 비만 유병률이 높다. 비만은 전 세계적으로 만성질환 연관률이 높아 주요 사망 원인인 심혈관질환, 당뇨병, 고혈압 등의 발생 위험을 높인다. 예를 들어, 미국의 경우 2xxx년 데이터에 따르면 성인 인구의 약 42%가 비만으로 분류되었으며,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더욱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우리나라에서도 2xxx년대 이후 비만율이 지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