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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불교의 역사와 기원
불교는 기원전 5세기경 인도에서 깨달음을 얻은 고타마 싯다르타, 즉 부처께서 창시한 종교이다. 부처께서는 생애 초기에는 왕족 출신으로 귀족 사회에서 자라났으며, 깊은 고민과 수행 끝에 35세에 깨달음을 얻고 그 후 45년간 가르침을 전파하였다. 불교의 기원은 인도 북부의 갠지스 강 유역에서 시작되어, 이후 중국,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티베트, 티벳, 일본 등 다양한 지역으로 확산되었다. 특히, 기원전 3세기에는 마우리아 제국의 아쇼카 대제의 국력 지원하에 불교는 인도 전역에 널리 퍼졌으며, 이를 통해 인도에서의 불교는 한때 국가종교로 자리 잡았다. 현재 전 세계 불교도 수는 약 5억 명으로, 세계 인구의 약 7%에 해당한다. 중국, 일본, 태국, 스리랑카, 미얀마, 베트남, 티베트 등 다양한 나라에서 주류 종교로 자리 잡고 있으며, 특히 태국과 스리랑카는 국민 전체가 불교를 믿는 비율이 높아(각각 94%와 70%)의 사회적 영향력이 크다. 불교는 초기에는 주로 남방과 북방 교파로 나뉘었으며, 이후 대승불교, 소승불교, 티베트불교 등 다양한 종파로 발전하였다. 20세기 이후 세계화와 현대화의 영향으로 불교는 서구 사회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