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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성공단 개요
개성공단은 2004년 6월에 공식적으로 개장된 남북한 간의 경제 협력사업으로서, 북한 개성시 일대에 위치한 산업단지이다. 이 사업은 남북한간 관계의 긴장 속에서도 경제 협력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었으며, 처음에는 북한의 저렴한 노동력과 남한의 기술력, 자본이 결합된 상생의 모델로 기대를 모았다. 개성공단은 12개 공단구역으로 나누어졌으며, 2013년 당시 총 123개 남한 기업이 입주하여 5만 명 이상의 북한 노동자가 근무하였다. 북한은 이곳에서 외화를 벌어들이고, 남한은 저렴한 인건비를 활용하여 제품을 생산하는 구조였다. 2xxx년대 초반부터 개성공단은 경제적 중요성이 점차 부각되기 시작하여, 2013년 기준 북한은 연간 개성공단을 통해 약 50억 달러 규모의 외화를 벌어들였다. 이는 북한 전체 외화 수입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수준이었다. 그러나 2xxx년 2월 북한이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시험발사를 강행하였고, 이에 따른 유엔 제재와 함께 남북관계가 악화되면서 개성공단은 급격히 위기를 맞이하였다. 결국 2xxx년 2월 남한 정부는 종료를 선언하였으며, 이후 2xxx년 1월에 다시 일부 재개 시도도 있었지만 정치적 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