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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태생리학] Chaper21.피부(Skin)
1. 피부의 구조와 기능
피부는 인체를 둘러싸고 있는 가장 큰 기관으로서 외부 환경으로부터 내부 조직과 기관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피부는 크게 표피, 진피, 피하조직으로 나누어지며, 각각의 구조와 기능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체내 항상성을 유지한다. 표피는 주로 케라틴 세포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끊임없이 증식하고 떨어져 나가면서 피부의 보호 벽 역할을 한다. 표피의 가장 바깥 층인 각질층은 수분 증발을 막고 외부 병원체의 침입을 방지한다. 진피는 섬유아세포, 혈관, 림프관, 신경섬유, 땀샘, 피지샘 등 다양한 조직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피부의 강도와 탄력성을 책임진다. 특히 콜라겐과 엘라스틴 섬유는 피부 탄력을 유지시키는 핵심 성분이며, 나이 들수록 이들의 양이 감소해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생긴다. 피하조직은 지방세포로 구성되어 있어 충격 흡수와 체온 유지에 기여하며, 신체 내부 장기를 보호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피부는 감각 수용체를 통해 촉각, 통증, 온도 등 외부 자극 정보를 받아들이기 때문에, 인간의 감각 기능에도 필수적이다. 피부는 일상 생활에서 외부 환경으로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