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면역계의 구조와 기능
면역계는 인체를 병원체와 유해물질로부터 보호하는 중요한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크게 선천면역계와 후천면역계로 나뉜다. 선천면역계는 태어날 때부터 존재하며, 피부와 점막, 섬유소 세포, 대식세포, 자연살해세포(NK세포) 등으로 구성된다. 피부는 물리적 장벽으로서 병원체의 침입을 막으며, 점막은 점액을 통해 병원체를 걸러낸다. 대식세포는 병원체를 탐지하여 포식작용을 수행하며, 자연살해세포는 비특이적으로 암세포와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를 인식하여 제거한다. 후천면역계는 특정 병원체에 대한 기억과 면역 반응을 담당하며, 주요 세포는 T세포와 B세포다. B세포는 항체를 생산하여 병원체와 결합하고, T세포는 세포내 병원체를 제거하거나 면역 반응을 조절한다. 이 두 시스템은 지속적으로 상호작용하며 인체의 방어력을 유지한다. 인체 내 면역세포의 수는 전 세계 인구의 약 20% 이상을 차지하는 림프구가 차지하며, 이는 평균적으로 성인 1리터 혈액 내 약 1×10^9개의 림프구가 존재한다는 통계를 기반으로 한다. 또한, 면역계의 기능 이상은 자가면역질환이나 면역결핍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세계적으로 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