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생성형 AI는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빠르게 활용되며 그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과제 수행이나 연구 활동에 있어 AI의 도움을 받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학생들의 학습 효율성과 시간 절약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동시에 생성형 AI에 지나치게 의존하게 되는 현상은 학업 역량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우려도 함께 제기되고 있다. 이는 학생들이 스스로 사고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저해할 가능성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2022년 한국교육개발원이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AI를 과제에 활용하는 학생들의 비율은 전체의 65%에 달했으며, 그 중 40%는 생성형 AI를 주로 활용한다고 응답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활용이 학습 자세와 역량에 준 영향에 대해 질문하는 연구가 많지 않으며, 일부 연구에서는 과도한 의존이 사고력 저하와 창의성 저하를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실제로 한 대학의 기초학력 진단 결과, AI에 지나치게 의존한 학생들의 문제 해결 능력 점수는 그렇지 않은 학생에 비해 평균 15% 낮았다는 통계도 존재한다. 이처럼 AI의 편리함과 기능이 뛰어나긴 하나, 이를 무분별하게 사용할 경우 의사결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