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두산그룹의 역사 개관
두산그룹은 1896년 미국인 선교사인 존 맥컨트니가 조선 최초의 양조장인 동양양조를 세우면서 시작된 한국 최초의 공업 기업이다. 그러나 현재의 그룹으로 성장한 것은 20세기 초반부터다. 1897년 조선인 최초의 농기구 제조업체인 흥양철공소를 설립하였으며, 이후 1910년대에는 금속공업과 화학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였다. 1960년대 들어 두산은 산업 다각화를 통해 석유화학, 기계, 건설, 인프라 분야로 확대하며 대한민국 산업화의 핵심 주체로 자리매김하였다. 1973년에는 한국 최초의 도시개발 사업인 강남개발에 참여하며 부동산 개발과 도시계획에 영향을 미쳤다. 1980년대에 들어서 두산은 중화학공업과 정밀화학 산업에 집중하였고, 1990년대 이후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을 강화하였다. 특히 2000년대에는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중공업 등 대표 계열사를 중심으로 해외 사업 비중이 크게 늘어나 2000년 기준 매출액 15조 원, 영업이익 1조 5천억 원 규모로 성장하였다. 2xxx년 이후 두산은 친환경 엔진과 첨단 산업 분야에 집중 투자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최근에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친환경 에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