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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란계 사육 현황
우리나라의 산란계 사육 현황은 최근 몇 년간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2023년 기준으로 전국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약 1억 2천만 마리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전년 대비 약 3% 증가한 수치이다. 산업 구조 변화와 소비자의 계란 수요 증가에 힘입어 산란계 사육 규모는 꾸준히 확대되어 왔다. 도입된 주요 사육 방식은 케이지 사육과 케이지 프리 방법으로 구분되며, 각각의 비율은 약 85%와 15% 정도이다. 과거에는 대부분 케이지 사육이 주를 이뤘으나, 최근에는 동물복지 향상 요구와 관련 법률 개정에 따라 케이지 프리 사육 비율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현재 전국 산란계 농장의 절반 이상인 약 70%는 강제로 계사 내 온도 20~25도 범위 내에서 관리되며, 연평균 산란율은 81%로 안정적이다. 전국 10개 도별로 보면 충청남도가 약 2,800만 마리로 가장 많으며, 그 다음에는 경기도와 전라남도가 각각 2,400만 마리와 2,100만 마리를 차지한다. 산란계 농장은 규모에 따라 대형과 중소형으로 나뉘며, 대형 농장은 한 업체당 수백만 마리의 사육용량을 갖춘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한 대형 산란계 농장은 300만 마리 이상의 사육을 하며, 로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