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책 소개
‘블루 아메리카를 찾아서’는 현대 미국이 직면한 환경 위기와 지속가능성을 위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책이다. 저자는 미국의 대표적인 산업 구조와 소비 문화가 해양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심도 있게 분석하며, 북태평양 해역의 플라스틱 쓰레기 대량 발생과 그로 인한 해양 생물 피해 사례를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예를 들어, 북태평양 ‘운석 쓰레기 지대’에서는 매년 1만 톤 이상의 플라스틱이 떠다니며, 이로 인해 바닷속 해양 생물의 90% 이상이 플라스틱과 접촉하는 피해를 입고 있다. 또한, 어업과 해양 자원의 무분별한 남획으로 인해 2xxx년 기준 세계 해양 어획량은 연간 약 1억 4000만 톤에 달하며, 이는 20년 전보다 2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이다. 그러나 이러한 무분별한 자원 남획과 플라스틱 오염은 결국 인간의 미래를 위협하는 문제임을 강조하며, 저자는 미국이 ‘파란 대양’ 보호를 위해 해양 보호구역 확대와 재생 가능 에너지로의 전환, 친환경 해양 산업 정책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특히, 2022년 미국의 해양보호구역은 전체 해양 면적의 26%로, 세계 평균인 7%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임에도 불구하고, 추가 확대와 엄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