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책 소개
이 책은 글로벌 패션 브랜드인 베네통과 화장품 기업인 시세이도가 각각의 기업이 어떻게 젊음과 혁신을 통해 시장을 선도했는지를 분석하는 책이다. 저자는 이 두 기업이 단순한 상품 판매를 넘어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하고 소비자와의 감성적 연결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전략을 전개했는지 상세히 소개한다. 베네통은 1980년대 후반부터 독특한 아트워크와 도발적인 광고 캠페인을 통해 젊은 세대의 관심을 끌었으며, 1990년대 초에는 ‘모든 사람들이 패션의 주체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 아래 다양한 문화와 예술과 융합하는 전략을 펼쳤다. 특히 1994년의 ‘아트 컬렉션’ 캠페인과 리얼리티 TV쇼 협업은 브랜드 이미지를 새롭게 구축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시세이도 역시 전통적이면서도 혁신적인 연구개발에 기반한 제품 개발로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2xxx년대에는 ‘아름다움은 다양성’이라는 주제로 세계 여러 곳의 다양한 인종과 연령을 모델로 삼아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의 피부색, 연령 등에 상관없이 모두가 아름다울 수 있음을 보여준 것이다. 또한, 양사는 젊은 세대를 타겟으로 한 디지털 마케팅 전략을 적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