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책 소개
공병호의 『10년 후 세계를 읽고』는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 속에서 앞으로 10년간 예상되는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변화들을 분석한 미래 예측서다. 이 책은 저자가 20년 이상 다양한 전문가와 기업인들과의 인터뷰와 연구를 통해 얻은 통찰력을 바탕으로 미래 트렌드를 상세히 제시한다. 책은 4개 주요 주제로 나누어져 있는데, 첫째는 글로벌 경제의 재편이다. 저자는 세계 경제가 향후 10년 동안 디지털 경제와 자본의 흐름 변화에 따라 크게 움직일 것이라고 예측한다. 특히, 글로벌 GDP의 60% 이상이 아시아권에 집중될 것이며, 중국은 2030년까지 세계 1위 경제 대국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둘째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의 확산이다. 현재 글로벌 AI 시장은 2023년 기준 약 1,000억 달러 규모이며, 향후 10년 내 연평균 25%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된다. 이로 인해 일자리 구조 역시 큰 변화를 겪으며, 일부 직종은 사라지고 새로운 직업이 창출될 것이다. 셋째는 사회적 변화에 대한 전망이다. 글로벌 인구는 2050년까지 약 97억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중 고령 인구 비율이 급증하여 선진국들은 노령 문제와 복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