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독서교육은 학생들이 자신이 처한 사회와 세계를 이해하고 비판적으로 사고하며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하는 핵심 역량이다. 7차 및 2007 개정교육과정에서는 읽기 영역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과 평생학습 능력 배양에 있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9, 10학년은 사춘기 특성과 인지적, 정서적 변화가 크기 때문에 이 시기의 독서교육은 더욱 세심한 접근이 필요하며, 학생들이 다양한 독서 경험을 통해 사고의 폭을 넓히고 자신만의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본 연구는 2007 개정교육과정의 읽기 영역이 갖는 교육적 방향성을 분석하며, 이를 7차 교육과정과 비교하여 변화된 내용과 그것이 학생들의 독서 습관 형성, 사고력 신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고찰한다. 특히 9, 10학년 학생들의 독서활동 현황과 학업 성취도와의 상관성 자료를 살펴보면, 2015년 교육부 연구자료에 따르면, 전국 학생의 평균 독서 시간은 주당 30분에 불과하며, 심리적 피로감, 스마트폰 등 디지털 미디어의 영향으로 독서율이 점차 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개정된 교육과정은 학생들이 흥미를 느끼고 자발적으로 읽기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