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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급성합병증
당뇨병의 급성합병증은 혈당 조절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 급작스럽게 발생하는 위중한 상태를 말한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저혈당증과 당뇨병성 혼수이다. 저혈당증은 혈당 농도가 70mg/dL 이하로 떨어질 때 발생하며, 인슐린 과다투여, 식사 거른 상태, 과도한 운동 등으로 인해 빈번히 발생한다. 증상은 뇌의 포도당 결핍으로 인한 어지러움, 오한, 땀 흘림, 심계항진, 혼란, 의식을 잃는 경우도 있다. 통계에 따르면 당뇨환자 중 저혈당증은 약 25%에서 연 1회 이상 발생하며, 특히 인슐린 치료를 받는 환자에게 더 빈번하게 나타난다. 반면, 당뇨병성 혼수는 혈당 조절 실패와 관련된 심각한 상태로, 대표적으로 케톤산증이 있으며, 혈중 케톤체 농도가 높아지고 혈액산증이 진행되어 의식을 잃게 된다. 이 상태는 당뇨병의 급성 악화로, 10~20%의 환자에서 발생하며, 치료가 지연될 경우 사망률이 5~10%에 이른다. 증상으로는 구역, 구토, 복통, 빠른 호흡, 피부의 건조함 등이 있으며, 특히 케톤산증이 심할수록 호흡이 깊고 빠르게 되며, 의식이 혼미해지고 최악의 경우 혼수 상태로 빠지게 된다. 급성합병증은 빠른 인슐린 투여와 수액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