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편마비 환자의 정의 및 원인
편마비는 뇌손상으로 인해 몸의 한쪽에 운동 기능이나 감각 기능이 상실되는 신경학적 장애이다. 이는 대뇌피질이나 뇌간, 또는 척수의 손상으로 발생하며, 손상 부위와 정도에 따라 증상의 심각도와 범위가 달라진다. 편마비는 뇌졸중, 외상성 뇌손상, 종양, 감염, 신경병증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유발될 수 있으며, 특히 뇌졸중이 가장 흔한 원인으로 전체 편마비 환자의 약 80% 이상이 뇌졸중 후에 편마비 증상을 보인다. 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연간 약 150만 명이 뇌졸중을 겪으며, 이중 약 50%가 편마비 또는 편측운동장애를 동반한다. 국내에서는 뇌졸중이 60세 이상 고령자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으로, 2020년 통계자료에 따르면 연간 약 30만 명이 뇌졸중을 경험하고 있으며, 이중 약 50% 이상이 편마비 증상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편마비가 발생하는 핵심 원인 중 하나는 뇌혈관장애로, 혈전이나 색전이 뇌혈관을 막음으로써 해당 부위의 뇌세포가 손상받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운동을 담당하는 피질과 운동 신경로가 파괴되면서 몸의 한쪽에 운동 장애, 감각 저하, 근긴장이상 등 여러 증상이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