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사건 개요
K은행은 2022년부터 차별시정 재심판정을 받은 사례가 있다. 이 사건은 주로 은행 내부 인사관리와 관련된 차별 문제로 불거졌으며, 해당 사건은 2022년 3월 공공기관 차별 시정 요청 이후 본격적으로 제기되었다. 당시 K은행은 특정 연령대와 성별에 따른 승진 및 배치에 차별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는데, 특히 30세 미만 직원과 여성 직원에 대한 불이익 사례가 두드러졌다. 조사 결과, K은행은 여성 직원의 승진 비율이 15%에 불과했고, 전체 직원 대비 여성 승진자 비율은 8%에 그쳤으며, 남성 직원의 승진률이 25%인 것과 대비된다. 또한, 40세 이상 직원에 대한 재배치와 승진기회도 저조하여, 50대 이상 직원의 승진 비율은 전체 인원의 12%에 불과했다. 이러한 차별적 인사관행은 은행 내 보고서 및 내부 회의 자료를 통해 확인되었으며, 피해자들의 증언도 그대로 차별의 실태를 뒷받침했다. 이 사건은 차별 금지법 제5조와 제7조에 위배되는 사례로 판단되었으며, 당초 K은행은 차별 행위 자체를 부인하며 시정을 거부하는 태도를 보여 법적 분쟁으로 확산되었다. 그 결과, 공정거래위원회와 고용노동부는 재심사를 진행했고, 2023년 1월 재심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