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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주의 컨벤션도시 변천사
전주는 오랜 역사와 문화 유산을 바탕으로 전통적인 도시 이미지에 현대적인 컨벤션 산업을 접목시키며 컨벤션도시로서의 변천을 이루어 왔다. 19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전주는 주로 전통문화와 역사 유적을 중심으로 관광 도시로 알려졌으며 국제적인 회의 개최는 드물었다. 그러나 2000년대 들어 전주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컨벤션 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시작하였다. 2007년에는 전주국제회의복합단지의 건립이 추진되었고, 2009년에는 전주컨벤션센터가 개관되어 연간 50여 건의 국제회의와 200여 건의 국내회의를 유치하는 성과를 나타냈다. 이에 힘입어 2xxx년대 후반까지 전주는 전북지역의 컨벤션 허브로 자리매김하였다. 2015년 기준으로 전주시의 컨벤션 유치 건수는 120건에 달하며, 개최된 국제회의 참가자 수는 약 20,000명으로 증가하였다. 이러한 성과는 전주의 전략적 인프라 구축과 마케팅 활동의 결과로 볼 수 있으며, 2xxx년에는 전주국제회의복합단지 내 준공된 컨벤션홀과 숙박시설들의 규모도 확대되면서 전주는 국내외에서 매력적인 컨벤션 도시로 인식을 넓혀가고 있다. 결과적으로 전주는 역사문화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