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전주는 오랜 역사와 문화 유산을 간직한 도시로서, 대한민국의 중요한 문화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러나 국제적인 컨벤션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강점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전략과 체계적인 발전이 필요하다. 전주는 한옥마을, 전통 음식, 역사적 유적지 등 고유한 문화자산이 풍부하여 국제회의 참가자들에게 매력적인 장소로 손꼽히고 있다. 실제로 전주 한옥마을은 연간 방문객이 1,700만 명에 달하며, 이 중 상당수가 외국인 관광객이다. 그러나 현재 국제회의 유치 규모는 서울, 부산, 제주 등에 비해 미비한 실정이다. 2021년 통계에 따르면, 전주는 전국 회의 유치 건수의 2.3%를 차지하는 데 그쳤으며, 이로 인해 경제적 파급 효과와 도시 브랜드 가치 향상에 한계가 있었다. 따라서 전주를 국제컨벤션도시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인프라 확충과 전문 인력 양성, 마케팅 전략 강화가 중요하다. 예를 들어, 세계적 컨벤션 도시인 싱가포르는 2020년 기준 국제회의 유치 건수 800여 건, 경제 유발 효과는 3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전주는 이러한 선진 사례를 참고하여 도시 인프라를 현대화하고, 글로벌 마케팅 역량을 강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