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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국의 무역 정책 개관
영국의 무역 정책은 세계경제의 변화와 함께 지속적으로 변화해 왔다. 20세기 후반부터 글로벌화와 글로벌 공급망의 확장에 따라 자유무역주의를 강조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특히 유럽연합(EU) 회원국 시절에는 단일시장과 관세 동맹의 일원으로서 무역 자유화를 추진하였다. 2xxx년 브렉시트 국민투표 이후 영국은 유럽연합과의 관계를 재정립하는 과정에서 무역 정책의 독립성을 강화하였다. 2020년 12월에 발효된 영국-유럽연합 무역협정은 무관세와 무쿼터를 기본 원칙으로 하되, 서비스업 특히 금융과 보험 분야에 대해선 별도의 협정을 맺었다. 영국 정부는 글로벌 무역 확대를 위해 2021년 이후 70개국과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하거나 진행 중이며, 대표적으로 일본, 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와 협정을 맺었다. 이러한 무역 정책은 영국이 글로벌 무역의 중심지로 자리 매김하기 위한 전략으로 볼 수 있다. 영국은 또한 무역촉진기구인 영국국제무역청(UK Department for International Trade, DIT)을 통해 다양한 무역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신흥시장 개척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영국은 2022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