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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롱비치항 개요
롱비치항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세계 최대의 컨테이너 항만 중 하나로, 로스앤젤레스항과 함께 미국 서부 해안을 대표하는 중요한 무역 허브이다. 1911년에 설립된 이 항만은 위치상 태평양 연안에 자리잡아 아시아와 북미를 잇는 전략적 요충지이며, 연간 약 900만 TEU(20피트 컨테이너 단위)의 컨테이너를 처리하는 대규모 항만이다. 롱비치항은 미국 전체 수출입 물량의 약 20%를 차지하며, 동아시아와의 무역량이 매우 높은 편이다. 항만 인프라는 선석 80개 이상과 47개 이상의 크레인 설비를 갖추고 있어 글로벌 공급망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이 항만은 첨단 자동화 및 친환경 기술 도입에 적극적이며, 지속 가능한 항만 운영을 위해 친환경선박 사용, 전력 공급 설비 및 재생 에너지 활용을 확대하는 추세이다. 2015년 롱비치항은 `Port of Long Beach`라는 이름 아래 미국 내 최대 컨테이너 항만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연간 총 처리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2xxx년에는 약 725만 TEU의 컨테이너 물동량을 기록했고,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인 2021년에는 902만 TEU로 증가하여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