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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르완다의 식민지 역사 개관
르완다의 식민지 역사는 벨기에 식민지 시절에 시작된다. 1916년, 독일이 제1차 세계대전 후 벨기에에 르완다를 넘기면서 벨기에의 식민지 지배가 시작되었다. 벨기에 통치는 192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강화되었으며, 이들은 식민지 정책을 통해 현지 사회 구조를 재편하였다. 벨기에는 르완다의 두 주요 민족인 후투와 투치 간의 차별 정책을 실시하였다. 특히, 투치들이 행정적·교육적 우위를 점하게 하여 많은 투치들이 벨기에로부터 고위 관료직과 교육 기회를 얻었다. 1933년 벨기에는 각 민족을 구별하기 위해 인종 등록제를 도입하였으며, 이를 통해 인종 ID를 발급하였다. 이러한 정책은 민족 간 계층 차별과 딜레마를 심화시켰으며, 후투를 주로 하는 다수민족은 소외와 차별에 직면하게 되었다. 벨기에 식민 체제는 후투를 농업 노동력으로 이용하였으며, 후투 농민들은 투치로서의 우월성을 강조하는 정책에 반발하였다. 1959년 후투 민족 주도 세력이 반란을 일으킨 뒤, 수많은 투치들이 강제 이주 및 차별대우로 고통받았으며, 이는 식민지 체제 하에서 민족 분열을 촉진하는 계기로 작용하였다. 벨기에의 지배는 르완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