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이명박 정부의 대북 군사 안보정책은 한반도 안보 환경의 변화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강경한 입장을 채택한 것이 특징적이다. 2008년 취임 이후 정부는 ‘실용주의 대북 정책’을 표방하면서도 군사적 역량 강화를 통해 북핵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이명박 정부는 기본적으로 북한의 도발에 강경 대응, 군사력 증강, 한미 동맹 강화라는 세 축을 중심으로 정책을 펼쳤다. 2009년 3월에는 천안함 사건이 발생하여 군사적 긴장이 극대화되었으며, 이에 따라 해군과 공군의 전력을 대폭 증강하는 등 군사력 현대화와 증강에 집중하였다. 구체적으로 2xxx년 이후에는 K-9 자주포, K-2 흑표 전차, F-15K 전투기 등 첨단 무기체계 도입을 확대하였으며, 이는 북한의 군사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전략적 수단으로서 기능하였다.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08년부터 2013년까지 국방 예산은 연평균 7.8% 증가하였으며, 2012년에는 33조 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였다. 또한, 이명박 정부는 한미 연합훈련을 강화하고, 북의 도발에 대한 신속 대응 태세를 구축하는 데 주력하였다. 예를 들어, 2xxx년에는 `키리졸브`와 `독수리` 연합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