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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신지체의 정의
정신지체는 인지적 기능과 적응행동에 심각한 장애가 나타나는 상태를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지능지수(IQ)가 70에서 75 이하인 사람들이 해당하며, 이들 중에서도 일상생활 적응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경우 정신지체로 분류된다. 정신지체의 정의는 미국기호학회(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of Mental Disorders, DSM-5)에서는 지적 기능 손상과 적응 행동의 제한이 만 18세 이전에 나타나는 경우로 규정하고 있으며, 이는 전 세계적으로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기준이다. 정신지체는 단순한 학습장애나 일시적 인지력 저하와는 차별화되며, 지속적이고 심각한 인지적 결함을 특징으로 한다. 예를 들어, 일상생활에서 자립적인 활동이 어려우며, 언어(말하기, 읽기, 쓰기), 사회적 관계 형성, 문제 해결 능력 등에 제한이 따른다. DSM-5 기준에 의하면, 정신지체는 선천적 원인과 후천적 원인으로 나뉘는데, 선천적 원인에는 유전적 요인, 임신 및 출산 관련 문제, 태아 알코올 증후군, 다운증후군 등이 있다. 후천적 원인에는 뇌손상, 뇌염, 심한 외상 등이 포함되며, 이로 인해 인지기능 저하와 적응행동 장애가 발생한다. 통계 자료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