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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학사 역사 교과서 사태 개요
교학사 역사 교과서 사태는 2015년 대한민국에서 일어난 논란으로, 역사 교과서 내용과 관련된 정책과 정치적 갈등으로 인해 발생한 사건이다. 당시 정부는 새 역사 교과서를 개발하면서 교학사 출판사를 선정하였고, 이는 보수 성향의 역사관을 반영한 교과서 채택이었다. 선정 과정에서 일부에서는 역사 왜곡과 민감한 역사 문제를 축소·왜곡하는 내용이 포함됐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특히 2015년 3월에 최초로 공급된 교학사 역사 교과서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 강제 징용, 5.18 민주화운동 등 민감한 사건에 대해 매우 간략하거나 왜곡된 서술을 하였다고 지적받았다. 당시 교과서 내용은 일본군 위안부에 대해 “자발적 협력자도 있었다”는 식의 역사 해석이 포함되어 논란이 일었고, 이는 역사적 사실과의 괴리에 대한 비판을 키웠다. 정부는 국정 역사교과서 도입을 추진했으나, 당시 시민사회와 역사학계, 교육계에서는 이를 강하게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전국 교사들의 74%는 기존 검정 교과서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응답했고, 학생 및 학부모 사이에서도 반대 여론이 만연하였다. 교과서 채택 및 학교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