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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천의 현재 상태
현재 우리나라 하천들은 여러 가지 환경 문제로 인해 심각한 상태에 처해 있다. 먼저, 하천의 수질악화가 가장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 2xxx년 기준으로 전국 하천의 40% 이상이 수질 등급이 “나쁨” 또는 “매우 나쁨”으로 평가받았다. 이는 주로 도시 개발과 농업용수 공급으로 인한 오염물질 유입 때문이다. 특히, 수도권을 비롯한 대도시 인근 하천들은 생활쓰레기와 산업 폐수의 무분별한 배출로 인해 유기물 함량이 높아져 생태계가 위협받고 있다. 여의도와 한강변에서는 여름철에 녹조현상이 매년 발생하며, 2020년 한강에서는 녹조 개체 수가 2,000개체/㎡을 기록하여 예년보다 20% 이상 증가한 바 있다. 하천에 버려지는 플라스틱 및 생활폐기물도 문제로, 전국적으로 연간 약 1,200톤의 쓰레기가 하천에 유입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수생 생태계가 훼손되고 있다. 수질 이외에도 하천의 자연 생태계는 급격히 파괴되고 있는데, 과거에는 수생식물과 다양한 어류들이 풍부했으나, 현재는 강수량과 기온 변화, 도시 개발로 인한 하구와 수변지역의 훼손, 어류 서식지 감소로 생물다양성이 크게 줄어들고 있다. 특히, 하천의 자연 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