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개성공단의 개념
개성공단은 2004년 6월에 시작된 남북한 간의 경제 협력 사업으로, 북한의 개성시에 위치한 공장 지구 내에 남한 기업들이 진출하여 생산 활동을 하는 산업 단지이다. 이는 남북한 경제 협력과 평화적 교류를 위한 상징적 공간으로서 남북 간의 경제적 상호 의존도를 높이고 남북 관계 개선을 추구하는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개성공단은 남한의 중소기업들을 중심으로 제조업, 섬유업, 전자업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참여하였으며, 2005년부터 본격적인 생산과 고용이 이루어지기 시작하였다. 이 공단이 존재하는 동안 총 123개 기업이 입주하였으며, 2008년 기준으로 약 11만 명의 북한 노동자가 일했으며, 남한 기업들은 연간 약 1억 달러의 수출 수익을 창출하였다. 개성공단의 운영을 통해 북한은 외화 수입과 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얻었는데, 특히 2013년에 발생한 남북 정상회담 이후에는 대북 제재 완화와 함께 활기를 띠었다. 그러나 개성공단은 2xxx년 2월 북한이 박근혜 정부 시절 남북 고위급 회담 중단과 함께 공단 가동을 중단하면서 큰 타격을 받았다. 이후 여러 차례 재개 협상이 진행되었으나 남한 정부는 북한이 핵 개발을 강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