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유로디즈니 개요
유로디즈니는 프랑스 파리 근처의 마냥루지에서 1992년에 개장한 유럽 최초의 디즈니 테마파크이다. 본래 디즈니는 미국 캘리포니아와 플로리다에 두 개의 대형 테마파크를 성공시킨 후 유럽 시장 진입을 목표로 삼아 유로디즈니를 설립하였다. 이 공사는 디즈니와 프랑스 정부, 투자사들이 협력한 결과이며, 총 투자 비용은 약 45억 달러로 추정된다. 유로디즈니는 약 19헥타르의 부지에 다양한 놀이기구와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매년 약 1,5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다.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유로디즈니는 여러 개의 도전에 직면하였다. 최초의 개장 당시 기대했던 방문객 수는 연간 3,000만 명이었으나, 실제 방문객 수는 1990년대 초반 약 700만 명에 머물러 목표치보다 훨씬 낮았다. 이는 현대적이고 다양한 유럽 문화와의 차이, 유럽인들의 디즈니에 대한 인지도 부족, 그리고 경쟁 테마파크의 증가와 같은 시장의 변화에 원인이 있었다. 또한, 유로디즈니는 운영비용이 매우 높아 재무적 압박을 받기 시작했고, 매년 수백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하였다. 1993년, 오일러를 비롯한 경영진들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