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재생골재의 정의 및 개요
재생골재는 기존에 사용되던 건축물이나 구조물에서 철거 또는 해체된 콘크리트 및 기타 건축 폐기물에서 회수된 골재로, 새로운 건설 현장에서 활용하기 위해 재처리된 재료를 의미한다. 재생골재는 주로 콘크리트 포장, 토목 공사, 도로포장 등에 사용되며, 기존의 자연골재에 비해 자원 절약과 환경 보호 측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국내에서는 2000년대초부터 재생골재의 재활용에 관한 법적 제도와 기술개발이 활발히 진행되어 왔으며, 2022년 기준으로 전국에 공급된 재생골재의 양은 약 1,800만 톤으로 집계된다. 이는 전체 건축용 골재의 약 25%를 차지하는 수치로, 점차 그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재생골재는 기존 콘크리트 폐기물에서 석재 조각, 잔여 콘크리트 파편 등을 원료로 삼아 정밀 분리 및 세척 과정을 거쳐 재생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이물질과 이온, 불순물 등을 제거하며 일정 강도를 확보한다. 재생골재는 크게 재생 콘크리트 골재와 재생 포장 골재로 나뉘며, 각각의 특성에 따라 적용 범위와 성능이 결정된다. 재생골재의 특징은 자연골재 대비 저렴한 가격, 안정된 공급량, 환경적 부담 감소 등으로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