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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근현대 건축의 정의와 시대적 배경
근현대 건축은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중반까지 진행된 건축의 발전 단계로서, 산업혁명과 과학기술의 급속한 발전에 힘입어 기존의 전통적 건축 양식을 탈피하고 새로운 디자인과 구조 방식을 추구한 시대를 말한다. 이 시기에는 산업혁명으로 인한 기술적 혁신이 건축 재료와 구조 설계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철근 콘크리트와 유리, 강철 등의 소재가 널리 활용되기 시작하였다. 구체적으로 1851년 런던의 만국 박람회를 통해 철제 구조 건축이 대중적으로 인식을 얻었으며, 이로 인해 도시의 스카이라인이 변화하기 시작했다. 동시에 근대화와 도시화가 급속하게 진행되면서 거대 도시와 산업도시의 등장과 함께 현대적인 공공 및 주거 건축물이 등장하였다. 20세기 초에는 기능주의와 합리주의를 표방하는 모더니즘이 등장하며, 르꼬르뷔제, 르코르뷔제, 미스 반 데어 로에 같은 건축가들이 활동하였으며, 이들의 작품은 단순한 기능적 목적뿐만 아니라 예술적 표현까지 고려하였다. 1945년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재건과 신도시 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졌고, 1960년대에는 베를린 장벽,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등 세계 각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