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CMM 개요
CMM(Capability Maturity Model)은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 개발 프로세스의 성숙도를 평가하고 향상시키기 위한 모델이다. 이 모델은 1987년 미국 카네기 멜론 대학의 소프트웨어 공학 연구소(Carnegie Mellon University’s Software Engineering Institute, SEI)에서 최초로 개발되었으며, 이후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되어 왔다. CMM은 조직의 프로세스가 얼마나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를 다섯 단계로 구분하여 진단한다. 이 모델의 주요 목적은 기업들이 표준화된 프로세스를 확립하여 품질을 향상시키고, 비용과 일정 초과를 줄이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도록 돕는 것이다. 연구에 따르면, CMM 수준이 높을수록 소프트웨어 결함률이 30% 이상 낮아지고, 프로젝트 성공률이 평균 25% 이상 상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CMM은 단순히 프로세스의 평가도구를 넘어 조직의 경쟁력 확보와 혁신을 이끄는 전략적 도구로 자리 잡았다. 이를 통해 조직 내부의 다양한 부서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고객 요구사항에 대한 대응 능력을 증대시키며, 지속적인 프로세스 개선을 유도한다. 또한, CMM은 내부 감사 및 품질보증 활동을 체계화하는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