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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IS자기자본비율규제의 제정동기와 경과
BIS자기자본비율규제의 제정동기와 경과에 대해 살펴보면, 이는 글로벌 금융안정을 위해 국제은행감독위원회인 BIS가 1988년 도입한 금융감독 규제체계에서 기인한다. 1980년대 후반 글로벌 금융시장의 급격한 성장과 함께 일부 은행들의 무분별한 자산운용과 리스크 관리를 무시하는 행태가 증가하면서 금융위기 가능성이 높아졌다. 특히 1987년 세계적 주가폭락인 블랙먼데이 사태는 금융기관의 무분별한 레버리지와 자본부족 문제를 부각시켰으며, 이에 대한 국제적 대응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당시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조사에 따르면 1980년대 후반 미국 은행들의 평균 자기자본비율은 4.5%에 머물러 있었으며, 낮은 자기자본은 금융기관의 파산 위험성을 높이는 원인으로 작용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BIS는 글로벌 은행감독 강화를 위해 자본적정성 규제를 강화하는 자본비율 규제를 도입했고, 이는 은행들이 일정 수준 이상의 자기자본을 유지하게 하여 금융시스템의 안정성을 확보하려는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1993년부터 시행된 바젤 1 기준은 최소 자기자본비율을 4%로 정했으며, 이후 2004년 바젤 2, 2xxx년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