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피부암의 정의와 종류
피부암은 피부의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성장하여 형성되는 악성 종양을 의미한다. 피부암은 피부의 표면에 발생하는 편평세포암, 기저세포암, 그리고 멜란종 등 세 가지 주요 유형으로 나뉜다. 이 중 기저세포암과 편평세포암은 비흑색종 피부암으로 불리며, 대부분의 피부암 사례를 차지한다. 기저세포암은 피부의 가장 안쪽층에 위치하는 기저세포에서 기원하며, 피부에 자주 발생하는 암의 약 80~90%를 차지한다. 이 암은 궤양이나 돌출된 상피 결절 형태로 나타나며, 림프절 전이나 다른 기관으로 퍼지는 경우는 드물다. 편평세포암은 피부 표면의 편평한 상피세포에서 유래하며, 기저세포암보다 전이 가능성이 높다. 이들은 피부에 딱딱한 결절이나 궤양성 병변을 형성하며, 만성 자극이나 흉터 부위에 자주 발생한다. 멜란종은 피부의 멜라닌 세포인 멜라노사이트에서 기원하며, 피부암 중 가장 악성도가 높다. 멜란종은 전체 피부암 사례의 5% 이내이지만, 전체 피부암으로 인한 사망률의 75% 이상을 차지한다. 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피부암은 매년 약 300만 건이 새롭게 진단되고 있으며, 그 중 특히 흑색종은 1990년에서 2xxx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