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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I 단위계의 개념
SI 단위계는 국제적으로 통일된 표준 단위 체계로서, 과학, 기술, 무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확한 의사소통과 측정을 위해 사용된다. 이는 프랑스의 과학자들이 20세기 초부터 논의하여 1960년에 국제단위계(Systeme International d`Unites)로 공식 채택되었다. SI 단위계는 기본단위와 파생단위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물리량을 일정한 표준을 통해 표현하는 체계이다. 기본단위는 길이의 미터(m), 질량의 킬로그램(kg), 시간의 초(s), 전류의 암페어(A), 온도의 켈빈(K), 물질의 양의 몰(mol), 광도의 강도의 캔델라(cd)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국제 표준으로 채택된 킬로그램은 프랑스 파리의 국제개발연구센터(BIPM) 내에서 주로 보관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원자시계를 기준으로 한 기준으로 재정립되어 2xxx년부터는 자연상수인 플랑크 상수(h)로부터 표준 킬로그램이 정의되기 시작하였다. 통계적으로, 국가별로 측정기기의 표준화와 효율적 교환이 가능해진 이후 글로벌 교역량이 2020년 기준 약 18조 달러에 달하는 가운데, 정확한 단위측정을 바탕으로 한 무역이 성장하였으며, 예를 들어, 석유 1배럴의 무게는 159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