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QR코드 개요
QR코드는 1994년 일본의 덴소웨이브(Denso Wave)사에서 개발된 이차원 바코드로, 빠르게 정보를 인코딩하고 읽어내기 위해 만들어진 기술이다. 기존의 일차원 바코드는 한 줄로만 정보를 저장할 수 있었던 반면, QR코드는 2차원 구조로서 세로와 가로 두 방향에 데이터를 저장 가능하다. QR코드라는 이름은 `Quick Response`의 약자로, 빠른 응답속도를 목표로 개발되었다. QR코드는 흑백의 정사각형 모양 패턴으로 되어 있으며, 내부에는 위치 인식 패턴, 데이터 영역, 정렬 패턴, 시세포(Small Pattern)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 구조 덕분에 어떤 각도로든 스캔 가능하며, 오류 정정 기능도 제공하여 일부 손상이나 오염이 있어도 정상적으로 데이터를 복원할 수 있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QR코드의 활용범위는 매우 넓으며, 2000년대 초반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급속히 대중화되기 시작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하루 평균 수백만 건의 QR코드가 생성되고 있으며, 대한민국에서만 2022년 기준 약 70억 건의 QR코드가 사용될 정도로 일상생활 곳곳에 자리 잡았다. QR코드의 크기와 복잡도는 인코딩하는 정보량에 따라 달라지며, 예를 들어 URL 주소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