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난소암은 여성에게서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부인과 암 중 하나로서, 특히 상피 세포에서 유래하는 상피성 난소암이 약 90% 이상의 비율을 차지한다. 이 질환은 조기 진단이 어렵고 증상이 비특이적이어서 많은 환자가 이미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난소암은 전 세계적으로 매년 약 22만 명이 새롭게 진단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연간 사망률은 약 15만 명에 달한다. 우리나라에서도 난소암은 부인과 암 중 세 번째로 흔하며, 2xxx년 통계자료에 의하면 연평균 1,600건 이상의 신규 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사망률은 약 20% 내외로 높아 조기 진단과 치료가 시급한 건강 문제로 여겨지고 있다. 난소암은 다양한 위험 인자를 보이는데, 유전적 요인인 BRCA1, BRCA2 유전자 변이, 가족력, 폐경 후 호르몬 불균형, 비만, 난자질환 등이 주요하다. 특히 BRCA 유전자 돌연변이를 가진 여성은 일반 여성에 비해 난소암 발병 위험이 크게 증가하여, 유전 상담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난소암의 병리학적 유형 중 가장 흔한 것은 상피세포암으로, 전체 난소암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병기별 생존율 역시 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