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Mohr법은 전통적인 적정법 중 하나로, 식품 속 염분 함량을 정량적으로 측정하는 데 널리 이용되는 방법이다. 특히 간장과 고추장과 같은 발효 식품에서의 염분 측정은 중요한 데, 이는 소비자의 건강을 위해 필수적인 영양 정보 제공과 식품 안전성 확보에 기여하기 때문이다. 국내에서는 고염도 식품 및 저염화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식품 내 염분 함량의 표기와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예를 들어,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7명은 하루 염분 섭취량이 권장 기준인 5g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고혈압과 심혈관질환 유병률 증가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간장과 고추장은 우리나라 국민들이 일상적으로 섭취하는 주된 조미료로, 각각 하루 평균 섭취량이 15g과 5g 정도로 보고된다. 이들 식품의 염분 함량은, 제조 방법과 숙성 기간에 따라 차이가 크기 때문에 정밀한 분석법이 요구된다. Mohr법은 용액의 적정을 통해서 염화물 이온 농도를 정량하는 방식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가 가능하여 품질 관리와 연구 개발에 널리 활용되고 있다. 이 방법을 이용하면 간장과 고추장 내 염분 함량을 경제적이면서도 정밀하게 분석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