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수산물 가공품 특히 동태포는 국내외 시장에서 소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제품이다. 한국의 경우 2022년 수산물 가공품 수출액이 약 35억 달러로 집계되었으며, 그중 동태포는 중요한 수출 품목 중 하나이다. 그러나 수산물 가공품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은 소비자 보호와 수출 경쟁력 유지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과제이다. 소독은 이물질 제거와 병원균 억제를 위해 필수적이지만, 과도하거나 부적절한 소독은 제품의 품질 저하와 안전성을 위협할 수 있다. 특히, 동태포의 경우 생물학적 안전성과 신선도 유지를 위해 적절한 소독 한계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소독 한계기준은 화학소독제의 사용량, 접촉시간, 온도 등 다양한 조건을 포함하며, 이를 적정하게 설정하는 것이 제품 안전성을 확보하는 핵심이다. 현재 국내외에서는 여러 기준과 규정을 통해 소독 한계기준이 정의되어 있으며, 예를 들어 미국 FDA는 수산물 가공품에 대해 병원균 제거와 허용 잔류량 기준을 명확히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규정이 미비하거나 불명확하여 부적절한 소독으로 인한 이물질 잔류와 유해균 발생 사례도 보고되고 있다. 2020년 한국수산자원공사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