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BRICs 개념 및 구성국 소개
BRICs는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을 의미하는 신흥시장 경제국 그룹으로서, 각각의 나라가 글로벌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급증하면서 등장하였다. BRICs는 2001년 골드만삭스의 투자전략 보고서에서 처음 제안되었으며, 이후 경제 성장세 및 글로벌 영향력 확대에 따라 국제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 2020년 기준, BRICs 4개 국가는 세계 인구의 약 42%를 차지하며, GDP 총합은 약 25조 달러를 기록하여 전 세계 GDP의 약 30%에 해당한다. 이 중 중국은 세계 2위 경제대국으로 2022년 기준 명목 GDP 약 17조 73억 달러를 기록했고, 인도는 약 3조 73억 달러로 글로벌 5위 국가에 등극하였다. 브라질과 러시아는 각각 명목 GDP 약 1.6조 달러와 1.7조 달러를 기록하며, 신흥시장의 핵심 축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이들 나라는 자원자원 부국이자 시장 규모가 크기 때문에 글로벌 공급망과 투자, 무역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특히 중국은 제조업과 수출 주도 경제 성장으로 글로벌 공급 사슬의 핵심축이 되고 있다. 러시아는 풍부한 천연자원, 특히 석유와 천연가스의 생산량이 세계 전체의 12%를 차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