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Anaphora resolution은 자연어처리 분야에서 중요한 연구 주제 중 하나로, 문장 내에서 대명사나 지시어가 어떤 명사구를 가리키는지를 정확히 파악하는 기술이다. 이는 기계가 인간과 유사한 수준의 이해력을 갖추기 위해 필수적인 요소로 간주되며, 특히 대화체, 문서 분석, 기계 번역 등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예를 들어, "철수가 학교에 갔다. 그는 도서관에서 책을 읽었다"라는 문장에서 `그는`이 `철수`를 가리킨다는 것을 정확히 식별하는 것이 바로 anaphora resolution이다.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자연어처리 시스템에서 anaphora resolution의 정확도는 70% 이상이 되어야 현실적인 활용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실제 시스템에서는 60% 초반의 성능에 그치는 경우도 많았다. 이는 문맥 정보와 지식 베이스의 부재, 복잡한 문장 구조 등으로 인한 문제들이 원인이다. 특히, 의미적 맥락을 고려하는 것이 까다로운데, 예를 들어 "마이클이 그를 만났다"라는 문장에서 `그`가 `마이클`인지, 또는 다른 인물인지 판단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작업이다. 따라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식 베이스를 활용한 시스템이 주목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