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환자 정보
환자는 45세 여자로 왼쪽 눈의 심한 따가움과 불편감을 호소하며 내원하였다. 환자는 평소 안구 건조증이 있었으며 최근 컴퓨터 작업 시간이 늘어나면서 증상이 악화되었다고 한다. 환자는 지난주부터 왼쪽 눈에 지속적인 따가움과 이물감, 가벼운 충혈이 동반되었으며 눈이 빨개지고 시야가 뿌옇게 보이는 느낌이 있다고 진술하였다. 환자는 학생으로 하루 평균 8시간 이상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었으며, 작업 환경은 공기 순환이 적고 먼지가 많은 곳이었다. 과거 병력에서는 특별한 안과 질환이 없었으며, 특별한 약물 알레르기나 만성 질환도 보고하지 않았다. 환자는 자주 수면 부족으로 피로감을 느끼며 눈을 문지르는 습관이 있다. 가족력으로는 어머니가 안구 건조증과 알레르기 비염을 앓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최근에는 계절적 요인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여진다. 환자 본인에 따르면 현재 생활 패턴은 매우 바쁘고 스트레스가 많으며, 충분한 수분 섭취와 눈 휴식을 취하는 것이 어려운 상황이다. 통계에 따르면, 20세 이상 성인 중 약 30%는 일상생활에서 안구 건조증을 경험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이 중…